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사진 보정 어플 5가지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사진 보정 어플 5가지

 

1 스노우(Snow)

뷰티 어플로 유명한 스노우는 인물 보정할 때 자주 사용한다. 얼굴 이목구비, 몸매 보정이 편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물 보정 외에도 필터가 다양해서 빠르게 사진 보정하기 좋다. 단 보정할 때 화질이 떨어져 선명도가 저하된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다. 굳이 고화질의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 없을 때는 아주 용이한 보정 어플이다.

 

 

2 푸디(Foodie)

음식 사진 찍을 때 주로 사용하는 어플이다. 솔직히 다른 어플 필터로도 충분히 맛있게 음식 사진을 보정 할 수 있지만 푸디 필터의 음식 사진 보정 효과가 눈에 띄게 남다르긴 하다.

 

 

3 스냅 시드(Snapseed)

구글에서 만들었다는 사진 보정 어플이다. 그래서인지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간편하게 보정하기 좋은 어플이다. 기본적인 밝기 및 선명도 조절, 크기, 구도 조절, 잡티 제거 등 사진 보정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있다. 정말 사용하기 쉽고 편해서 한번 사용하면 계속 즐겨 쓰게 된다.

 

 

 

 

 

4 라이트룸(Lightroom)

어도비에서 나온 사진 보정 어플이다. 색감 보정은 정말 라이트룸을 따라잡기 어려운 거 같다. 스노우 필터가 아무리 예쁘게 나온다지만 깨끗한 선명도를 지키면서 색감도 예쁘게 보정해주는 라이트룸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 pc버전 라이트룸과 비교해서도 떨어지지 않을 만족감을 주는 보정 어플이다.

 

 

5 타임스탬프

다이어트할 때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다. 식단 찍을 때 그 위로 날짜와 시간이 같이 나와서 편리하다.

 

 

 

여기까지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사진 보정 어플 5가지를 이야기해봤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진 보정 어플이 존재한다. 사람마다 각자에게 편한 어플이 다르기에 다양한 어플을 마음껏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보정 어플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