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콩room5 털 안빠지는 강아지 '푸들' 성격과 특징, 키울 때 주의할 점 나의 첫 반려견 애교쟁이 '푸들' 초보 반려인이었던 나의 첫 강아지는 푸들이다. 푸들 중에서도 가장 크기가 작은 토이 푸들인 보리는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작고 똥똥한 털북숭이였다. 오동통한 배를 뒤집어 애교를 부리고 짧은 다리로 뒤뚱뒤뚱 따라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던지 절로 손이 가 쓰담을 수밖에 없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항상 촉촉한 눈으로 밥을 달라고 조르고 엉덩이를 실룩이며 애교를 부리는 등... 넘치는 애교로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푸들의 성격 푸들은 애교가 많다 영리하다 겁이 많다. 라고 많이 말한다. 보리 또한 전형적인 푸들인지라 넘치는 애교에 영리하고 엄청 겁이 많다. 애교쟁이 먼저 애교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솔직히 보리만 키웠을 때는 그렇게까지 .. 2022. 11. 30. 이전 1 2 다음